
- '조용병 자본정책' 지우는 신한금융...주가는 환호, 확장은 포기?
- 신한금융지주가 2027년까지 3조원을 들여 자사주 매입소각에 나선다. 이 작업이 끝나고 나면 2019년 유상증자를 통해 늘어난 주식 수가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게 된다. 외국인 주주들의..
- 2024.07.26 16:20

- ‘리딩금융’ 경쟁은 옛말...성장 전략 안 보이는 KBㆍ신한
- "'KB고객'의 범주에 '사회'를 포함하여, KB-고객-사회의 '공동 상생전략'을 추진할 것입니다." (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, 2024년 신년사 중)"생성형AI를 비롯한 최신 디지털 기술을 선제적으로..
- 2024.07.25 07:00

- '회계법인 감사품질 엉망이네'…뿔난 기업들, 칼 겨눈 금융당국
- 회계법인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. ‘지정감사제’ 도입으로 회계법인 살림살이는 좋아졌지만, 이에 걸맞은 감사 품질 향상은 없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. 지정감사제..
- 2024.07.24 07:00

- 실적발표 코 앞인데…삼성생명·화재도 다른 IFRS17 회계처리 '난감'
- 새로운 보험회계 기준인 IFRS17 도입 1년이 넘도록 회계처리를 놓고 논란이 되고 있다. IFRS 회계의 특성상 기업들은 ‘자율성’을 내세우지만, 분기마다 달라지는 회계처리에 투자자들은..
- 2024.07.19 07:00

- 국민연금 12일 PEF 운용사 PT, '바이아웃 역량'이 핵심..후보군 '회수성과' 마땅찮네
- 국내 최대규모 출자사업인 국민연금공단 위탁운용사 선정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. 이미 8개 PEF를 숏리스트로 선정하고, 이번주 출자 운용사를 최종 결정한다. 숏리스트에 오른..
- 2024.07.12 07:00

- '88년생 파트너' 강조한 삼정KPMG, 66세 김교태 회장은 4연임 도전?
- 삼정KPMG가 최근 88년생(만36세) 회계사를 파트너로 승진시키며 '세대교체' 인사를 발표했다. 하지만 정작 58년생(만66세)인 김교태 회장은 14년째 CEO직을 유지하고 있다. 내년 임기 만료를..
- 2024.06.26 07:00

- 보험사 일임운용, 계열사 ETF 몰아주기용 '변질'...수익률도 '그닥'
- 보험사들이 운용 전문성을 이유로 계열 자산운용사에 자금을 맡기는 ‘일임운용’ 행태에 비판이 나온다. 계열사 운용자산(AUM) 부풀리기용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이다. 최근엔 경쟁이..
- 2024.06.24 07:00

- DB손보 사면초가...금감원에 이어 공정위까지 ‘타깃’
- DB손해보험이 사정당국의 ‘타깃’이 됐다. 금융감독원이 정기검사를 진행한데 이어 공정거래위원회까지 ‘부당 내부거래’ 의혹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했다. 공정위 조사결과에 따라서..
- 2024.06.21 07:00

- 삼성화재, 'LH 입찰담합'탓 신사업 발목...재판은 '세월아 네월아'
- 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발주한 보험입찰에서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성화재의 재판이 길어지고 있다. 법률 리스크가 장기화하며 펫보험 등 신사업에도 제약이 불가피한..
- 2024.06.17 07:00

- 삼정이어 삼일도 세대교체…신임 파트너 ‘줄고’, 시니어는 ‘그대로’
- 삼정회계법인에 이어 삼일회계법인도 딜 자문 분야에 ‘세대교체’를 단행했다. 2년이 넘게 이어지는 보릿고개에 ‘장사’는 없었다. 조직을 쪼개기도 붙이기도 했지만, 결국 사람을..
- 2024.06.17 07:00
18 / 18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