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엎친 데 덮친 카카오모빌리티...회계 감리에 직원 사찰까지 '시끌'
- 회계조작 혐의로 감리를 받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번엔 노조 감시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. 감독기관과 법원의 판단에 따라 두 이슈 모두 책임자 형사처벌까지 가능한 사안이라는..
- 2024.01.19 07:00
- 속도내는 DGB금융 차기 회장 선임…당국 눈치에 ‘공정성’ 확보 고민
- DGB금융그룹의 김태오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. 금융지주 회장 선임과 관련, 금융당국이 여전히 까다로운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는 점에서,..
- 2024.01.18 07:00
- 무게감 달라진 금융사 대관 업무…금융지주 때리기에 회장님도 '선봉'
- 금융감독원이 서슬 퍼런 칼날을 휘두르는 가운데 공정위원회까지 금융사 담합을 문제 삼고 나서며 대관 업무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. 주요 금융지주들은 연말연초 인사를 통해 대관..
- 2024.01.12 07:00
- '새해에는 확장보단 내실'...KBㆍ신한지주 '전략ㆍ재무' 인사 함의는
- 주요 대형금융그룹의 지주 및 핵심 자회사 인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인사에 담긴 최고경영자(CEO)들의 함의가 주목받고 있다. 그룹의 핵심을 담당하는 전략담당(CSO)과 재무담당(CSO)..
- 2024.01.11 07:00
- 투자금융(IB) 힘빼는 금융지주…조직 줄이거나 각자도생으로
- 4대 금융지주가 연말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. 눈에 띄는 부분은 투자은행(IB)부문 축소다. 그룹 계열사들 간 IB 업무에서 시너지를 강조하며 출범했던 매트릭스 조직인..
- 2024.01.10 07:00
- 금융위에서 밀려서 가는 줄 알았는데...숨겨진 꽃보직 금감원 수석부원장
-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자리가 금융위원회 고위관료의 안식처로 자리잡고 있다. 인생 2막의 시작점으로서 금감원 수석부원장 자리가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. 추후 금융위원장도 노려볼 수..
- 2024.01.09 07:00
- 금감원장 한마디에 '부회장'이 사라졌다...후진적 지배구조, 피해는 결국 주주 몫
- "부회장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는 금융지주가 있는데, 과거 특정 회장이 셀프 연임하는 것보다 훨씬 진일보한 건 맞는다는 점에서 존중한다. 다만 그 제도가 내부에서 폐쇄적으로 운영돼..
- 2023.12.29 09:57
- IFRS17 도입 첫해, 연말 결산 앞두고 회계법인 vs 보험사 갈등 고조
- 연말결산 시즌에 접어들면서 회계법인과 보험사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. 한해 동안 시끄러웠던 보험사 재무제표에 대해서 면밀하게 감사하는 시즌이기 때문이다. 회계처리 방식을 넣고..
- 2023.12.29 07: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