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- 바닥 없는 크래프톤 주가...어른거리는 '원 게임 리스크'의 저주
- 모두가 '바닥'이라던 주당 40만원마저 무너졌다. 시가총액 기준 국내 게임 대장주 크래프톤은 연초 이후 연일 사상 최저가를 갱신 중이다. 기대를 모았던 신작..
- 2022.01.11 07:00

- 오미크론은 인플레 자극ㆍ반도체는 버팀목 안돼...'실적부터 확인하라'
- 내막이 공개되자 발작이 일어났다. '이미 다 반영된 것'이라던 관측은 모두 빗나갔다.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확산으로 인해 양적완화 축소(테이퍼링)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을 것이라던..
- 2022.01.10 07:00

- 물적분할-상장에 주주 매수청구권·우선배정권 부여 전망…타깃은 'SK온'?
- 상장사의 사업부 분할 후 상장 시 모회사 주주에 매수청구권과 우선 배정물량을 제공하는 방안이 이르면 연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. 분할 상장으로 인한 주주 피해 문제가 선거철..
- 2022.01.07 07:13

- '66%→ 29%' 뚝 떨어진 공모주 수익률...'올해 큰 기대 말아야'
- 작년 중 4분기에 공모주 열기가 가장 뜨거웠으나, 상장 당일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가장 낮았다. 올해도 공모주 열풍은 이어지지만, 기대수익률은 생각보다 낮을 거란 전망이다.4일..
- 2022.01.06 07:00

- 신한금융, 이어지는 '외부 인재 영입'...이번엔 다를까
- 큰 변수 없이 조용하게 진행될 것 같던 올해 신한금융그룹 최고경영자(CEO)급 인사에도 '깜짝 선임'은 있었다. 매년 외부 출신 임원을 CEO급으로 배치해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조용병..
- 2021.12.23 07:00

- 윤종규 KB 회장의 인사 방정식, '탕평책ㆍ연공서열ㆍ내수 위주'
- KB금융그룹 최고경영진의 진용이 갖춰졌다. 주목을 받았던 올해 계열사 대표이사 추천위원회(대추위)에선 예상대로 또 한 명의 부회장 승진이 나왔다. 회장-부회장-행장 및 계열사..
- 2021.12.17 07:00

- "어딘지 구별 되십니까?"...고령화 금융지주 이사회, '시대 낙후 주범'
- 금융회사 사외이사의 다양성ㆍ전문성을 높이고 경영진 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'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'(이하 지배구조법)이 시행된 지 5년이 지났지만, 국내 주요..
- 2021.12.16 07:00

- 게임사에 '발권력' 주니 튀어나온 P2E...암호화폐 광풍에 '본질' 잊었다
- 11월 11일, 시가총액 15조원의 초대형주 NC소프트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증권가에 일대 사건이었다. 비결은 NFT(대체 불가 토큰)이었다. NFT 게임을 출시한다는 계획만으로 폭발적 매수세가..
- 2021.12.14 07:00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