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- "3개월 이상 전망 의미없다"...변수 산적한 내년 증시, '코스피 3000' 꿈 이룰까
- 11년만의 팬데믹(세계적 대유행)과 증시 폭락, 더블 딥(두 번째 하락) 없는 V자 반등, 국내 확진자 하루 700명에 육박하는 3차 대유행 속에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코스피 지수. 올 한해는 증시..
- 2020.12.17 07:00
- SK텔레콤 중간지주 전환, 1년 안에 해야 9兆 부담 던다
-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SK텔레콤의 중간지주회사 전환 '마감 시한'이 1년으로 줄어들었다. 내년 말까지 전환을 완료하지 않으면 9조원에 가까운 자금 부담이 생긴다. SK는 '적절한..
- 2020.12.16 07:00
- 카카오뱅크 IPO 주관사에 KB證ㆍ크레디트스위스
- 내년 기업공개(IPO) 시장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카카오뱅크 상장 대표주관사로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가 선정됐다. 카카오뱅크는 11일 오후 주관사단 선정 결과를 확정하고 이 같이..
- 2020.12.11 16:51
- 정부의 금리 '이중잣대'...은행엔 '올려라', 증권사엔 '내려라'
- 증권사 신용융자 잔고가 18조원을 돌파했다. 사상 최고치다. 지난달 30일엔 개인이 코스피에서 하루에만 2조2000억원을 순매수했다. 역시 사상 최대였다. 7일에도 순매수액이 1조원이 넘었다...
- 2020.12.10 07:00

- 신한금융 CEO 14명 연말 임기 만료...관전 포인트는 카드ㆍ생명
- 올해 말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(CEO) 14명의 임기가 만료된다. 대부분 무난한 연임이 예상되는 가운데, 통합을 앞둔 생명보험과 주력 비은행 계열사 신한카드, 그리고 최근 육성..
- 2020.12.08 07:15

- 지금 증시 주도 지표는 '환율'...바이오 '착시' 주의해야
-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국내 증시는 앞으로 더 달릴 수 있을까. 주요 지표 곳곳에서 과열음이 들리고 코로나19 3차 대유행까지 현실화했지만, 강세론을 외치는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..
- 2020.12.08 07:12

- KB금융, 임기 만료 CEO 10개사 12명...'물갈이' 폭은? 8일 대추위 면접
- KB금융그룹 계열사 10곳의 최고경영자(CEO) 12명의 임기가 올해 말 만료된다. 주요 금융그룹 중 가장 큰 규모다. 윤종규 회장이 중용한 CEO들이 대부분 2+1년 이상의 임기를 소화한 가운데,..
- 2020.12.04 07:00

- 생보사 저승사자 'LAT 평가' 코 앞...삼성ㆍ한화ㆍ교보 순잉여액 20兆 줄어든다
- 생명보험사 재무 건전성의 최대 이슈 중 하나로 꼽히는 보험부채 적정성(LAT) 평가 시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. 금융당국은 적용을 1년 유예한데다, 신국제회계기준(IFRS17)이 2023년..
- 2020.11.30 07:00

- SK의 '분할-상장' 전략, LG는 '트라우마 극복' 해야
- '신성장 산업 라이벌'로 부상한 SK그룹과 LG그룹의 사업 육성 전략에 온도차가 감지되고 있다. SK그룹은 노련하게 인큐베이팅(초기육성)이 끝난 사업을 분할→외부 투자 유치→상장이라는..
- 2020.11.20 07:00

- 4大 금융그룹 내년 전망 '안갯속'...마진 상승이 클까, 건전성 악화가 클까
- 창과 방패의 싸움이다. 누구도 섣불리 예측은 할 수 없다. 내년 4대 금융그룹의 실적은 결국 은행 자산과 순이자마진(NIM) 성장폭이 더 크냐, 아니면 '정책 착시효과'로 가려진 부실 자산의..
- 2020.11.20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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