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'다시 없을 세대' 82학번 CEO 사라진 증권가
- 오는 12일 NH투자증권을 끝으로 증권가 최고경영자(CEO) 인사 시즌이 마무리될 전망이다.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용퇴를 선언하며 대형 증권사 CEO 다수를 차지하고 있던 '82학번 세대'..
- 2024.03.08 07:00
- 금감원에 감사원까지 부동산 운용사에 '사정' 칼날…결국 이지스·마스턴이 타깃?
- 금융감독원이 부동산PF 사익추구와 관련해 운용사에 대한 대대적인 검사에 나섰다. 감사원은 이들에 자금을 대는 공제회를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 부실을 살펴보고 있다. 서로 다른..
- 2024.03.08 07:00
- 우리금융 또 '속 빈 간담회'..."이럴 시간에 현장에 있는 게 나을 것"
- "차라리 이럴 시간에 현장에 가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." (한 시중은행 임원급 관계자)우리금융이 기자간담회를 통한 사업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. 지난 9월부터 벌써 네 번의..
- 2024.03.07 13:49
- 제4인뱅 도전 현대해상에 쏟아지는 물음표, '본업이 위기인데...'
- 현대해상이 제4인터넷전문은행에 출사표를 던진 배경을 두고 금융권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. 현재 언급되고 있는 제4인터넷은행 주주사 중 제도권 금융사로는 현대해상이..
- 2024.03.07 07:00
- NH농협은행 110억 배임 발생…해당 직원은 형사고발
- NH농협은행에서 110억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사고가 발생했다. 6일 NH농협은행은 업무상 배임 등으로 109억4734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. 발생기간은 2019년 3월 25일부터..
- 2024.03.06 10:28
- NH證 차기 대표 윤병운·유찬형·사재훈 3파전...12일 최종 결정
- NH투자증권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세 명으로 압축됐다. 윤병운 NH투자증권 IB1사업부 대표(부사장)와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, 사재훈 전 삼서증권 부사장이다. 내부와 외부의..
- 2024.03.05 16:11
- 신한금융, 신규 사외이사에 최영권·송성주 추천
- 신한금융지주가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송성주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등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. 이날 후보로 추천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..
- 2024.03.04 17:26
- 검사 '재연장'됐는데…자발적 배상부터 거듭 압박하는 금감원장
-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H지수 ELS를 판매한 금융사들에 연일 자율배상을 압박하고 있다. 은행권을 대상으로 한 금감원의 조사가 일주일가량 재연장되며 검사가 마무리되지 못한..
- 2024.03.04 07: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