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- '비은행 꼴찌' 우리금융...투자 여력 6兆, 가용 현금은
- 문제는 비은행이었다. 경쟁사들이 은행업 부진과 대규모 충당금에도 불구하고 비은행 부문의 약진으로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는 동안, 우리금융그룹은 그냥 주저앉았다. 4대 대형..
- 2020.11.20 07:00

- IPO 개인 배정 확대, '가격 발견 기능' 저하 불 보듯 뻔...출렁임 더 심해진다
- "공청회에서 그렇게 반대가 많았는데 그냥 밀어부쳤어요. 공모주 청약 자금 비례 배분 '원칙'을 제 멋대로 '관행'이라고 폄훼했더군요. 공모주는 '개미 무덤'이 될 겁니다." (한 증권사..
- 2020.11.20 07:00
- IPO 개인 배정 최대 30%로 늘어난다...중복 청약도 '금지'
- 기업공개(IPO) 공모 과정에서 개인투자자에게 배정되는 물량이 현행 20%에서 최대 30%로 늘어난다. 일정 청약증거금 이상을 납입하면 누구나 공평하게 일정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는 균등..
- 2020.11.18 16:11

- 출렁이는 한진칼 주가, 아시아나항공 인수 '호재냐 악재냐'
- 한진칼 주가를 두고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뒀을 때와 비슷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. 제3자배정 유상증자 가능성이 부각하며 일단 주가가 충격을 받긴 했지만, 증자 가능성과..
- 2020.11.16 07:00
- 나재철 금투협회장이 보여준 증권업계의 '얄팍한 책임감'
- 반복되는 '피해자론'과 수장급의 책임 회피에 라임자산운용 사태를 둘러싼 '증권사 동정론'이 힘을 잃어가는 분위기다. 라임 펀드 판매와 총수익스왑(TRS) 계약으로 수백억대의 수익을..
- 2020.11.13 07:00

- 현대증권 인수 4년, KB금융은 그간 대체 뭘 했나
- KB증권 사상 초유 현직 대표이사의 중징계는, 결국 우유부단했던 KB금융지주의 현대증권 통합(PMI) 과정에서 시작됐다고 보여진다. 실적에, 그리고 연임에 목말랐던 현대증권 출신..
- 2020.11.12 07:00
- '땡큐 바이든'...美 대선 역전극에 코스피 훈풍
- 10월 변동성 증시의 핵심 원인이었던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로 기울며 국내 증시에 훈풍이 불었다. 업종별로 다소 편차를 보인 미국 증시와는 달리, 국내..
- 2020.11.05 15:05
- 내년 SK그룹 첫 IPO는 바이오사이언스...IET는 하반기 예정
- 기업공개(IPO) 시장의 화수분이 된 SK그룹 계열의 내년 첫 거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될 전망이다. 전기차 테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K IET는 하반기 중 공모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크다...
- 2020.11.04 07:00
- 2021년上 카카오페이ㆍ下 페이지ㆍ2022년上 뱅크...카카오 계열사 IPO 윤곽
- 비슷한 시기로 일정이 몰리며 꼬이는 듯 했던 카카오 계열사 기업공개(IPO) 일정이 윤곽을 드러냈다. 사업확장을 위한 자금이 부족한 금융계열사가 우선권을 따냈다. 카카오게임즈에 이어..
- 2020.10.29 07:00

- 은행 침체된 금융그룹, 카드ㆍ캐피탈이 살렸다
- 국내 대형 4대 은행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까지 실적을 요약하면 은행 침체, 카드ㆍ캐피탈 약진이다.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혼란 속에 카드ㆍ캐피탈이 생활패턴 변화와 유동성의 직접적인..
- 2020.10.27 17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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