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- 연말까지 CJ그룹 신용도 발목 잡은 CGV와 푸드빌
- CJ그룹의 ‘아픈 손가락’이 된 CJ푸드빌과 CJ CGV의 신용도 이슈가 결국 올해를 넘기게 됐다. 작년부터 신용 위기감이 커지며 올해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란 기대가 있었지만,..
- 2021.12.29 07:00

- 엔터사 기업가치, '아티스트' 아닌 '지적재산권(IP)'에 갈린다
- 내년에도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화두는 지적재산권(IP)이 될 전망이다. 엔터사들은 자체 IP 확장 뿐 아니라 IP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 투자에 사활을 걸고 있다. 과거 엔터사들이..
- 2021.12.28 07:00

- 소통 줄이기가 애플식 경영?…데뷔 2년만에 귀 닫는 하이브
- “상장사로서 주주 및 사회에 대한 깊은 책임의식을 느낀다. 기관투자자뿐만 아니라 주주 모두의 가치 제고를 위해 투명성, 수익성, 성장성, 사회적 기여 등 다양한 관점에서 최선의..
- 2021.12.27 07:00

- 완화된 신용위험 속 업종별 '차별화'…복병으로 떠오른 '탄소 중립'
- 올해 코로나 팬데믹이 기업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든 가운데 기업들의 등급 하향 기조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. 2022년에는 금리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, 원자재 가격 변동 및..
- 2021.12.20 07:00

- '빅이슈어' 사라진 연말 회사채 시장…연초 효과 기대는 미미
- 올해 회사채 시장은 시장은 비교적 일찍 문을 닫았다. 12월 초 막판까지 대기업들이 곳간 쌓기를 이어갔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11월에 사실상 마무리됐다.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..
- 2021.12.17 07:00

- 'OTT 전쟁'이 불지핀 K드라마 전성시대...'무조건 올인' 투자에 부작용 우려도
- 2021년은 ‘K콘텐츠’의 한 해였다. 하반기 전 세계를 강타한 ‘오징어게임’은 9월23일부터 11월7일까지 46일 연속 넷플릭스 전세계 시청 1위를 기록했다. 이는 넷플릭스 역대 최장 1위..
- 2021.12.16 07:00

- 성과 중심 인사 단행한 SK그룹… 조직개편 핵심은 '미래 사업'
- SK그룹이 40대 사장을 기용하는 등 ‘미래 사업’과 ‘성과 주의’에 초점을 맞춘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. 능력을 중시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파격적인 인사 스타일이 반영됐다는..
- 2021.12.02 17:12

- ‘혁신’ 위해 칼 빼든 롯데…순혈주의 버리고 계열사 권한 강화
- 롯데그룹이 유통 등 주요 사업부 수장에 외부 인재를 수혈했다. 보수적인 그룹 분위기를 감안하면 이례적 조치다. 5년간 이어온 BU(비즈니스 유닛) 체제도 HQ(헤드쿼터) 체제로 개편한다...
- 2021.11.26 14:52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