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- 배당도 못하는데 신용등급은 ‘AAA’…한화생명 신용등급 상승의 역설
- "배당도 못 주는 AAA가 '밸류업'의 시대에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?" (한 기관 실무 운용역)한화생명 신용등급이 최고등급으로 상향됐다. 신용평가사들은 안정적인 이익창출력과 자본비율..
- 2025.03.25 07:00

- 아랫돌 빼어 윗돌 괴기? 한화에너지, 오션 매각자금으로 에어로 증자 참여할까
-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조6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두고 ㈜한화의 지배력 유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. 유상증자의 규모에 비해 ㈜한화의 현금동원능력은 충분치 않은데, 대규모..
- 2025.03.25 07:00

- 홈플러스 사태 후폭풍…규제 논의 중심에 선 PEF
- 한국 사모펀드(PEF) 산업이 출범 20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.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을 계기로 그간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 PEF에 대한 감독 강화 요구가 급부상하면서, 업계 전반에..
- 2025.03.20 07:00

- 그룹 컨트롤 약화 속 ‘독자경영’ 강조하는 삼성화재…이재용 재판에도 악영향?
- 삼성생명 자회사 편입에도 불구, 삼성화재가 ‘독자경영’을 강조하고 나섰다. 삼성화재가 실적에서는 물론, 시가총액에서도 삼성생명을 뛰어넘으며 모회사인 삼성생명 체면이 말이..
- 2025.03.19 07:00

- 금감원, 대형 PEF 전수 조사 착수…내부통제 자료 요구
- 금융감독원이 대형 사모펀드(PEF) 전수 조사에 나선다. 홈플러스 회생 신청 등으로 PEF 경영에 대한 사회적 문제 제기가 이어지는 가운데, PEF에 대한 규제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.13일 PEF..
- 2025.03.14 07:00

- 美中 갈등이 최고 호재?…‘차·화·정’ 이은 ‘전력·방산·조선’, PEF '군침'
-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미·중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. 무역전쟁을 넘어 군사·안보 이슈로 확산되면서 국내 관련 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. 과거 글로벌 경기..
- 2025.03.10 07:00

- 이복현 원장 ‘입’ 따라 움직이는 보험주…규제 강화 외치더니 슬며시 연착륙 준비
- ‘밸류업 수혜주’로 평가받던 보험주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.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모습이다. 그 배경으로는 보험사의 건전성 지표..
- 2025.03.07 07:00

- 금감원, 보험사 회계 가정 TF 준비…킥스 하락 멈추면 주가 하락도 멈출까
- 금융감독원이 보험사 지급여력 비율(이하 킥스 비율) 완화를 위한 움직임에 돌입했다. 연말 결산에서 보험사 킥스 비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자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에 돌입한 것으로..
- 2025.03.07 07:00

- 적대적 M&A, PEF 의견 듣는 국민연금…출자 영향 미치나
- 국민연금이 적대적 M&A에 대해 사모펀드(PEF)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있다. 최근 상장사 경영권 분쟁이 잇따르면서 해당 건에 관여한 PEF 출자에 대한 검토의 일환으로 풀이된다. 앞으로..
- 2025.03.06 07:00

- "주식은 한물 갔다, 올해는 美 채권?"...개미 선택 받으려는 금융사 각축전 '치열'
- 올해 미국 증시가 탐탁치 않은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, 고액자산가들을 중심으로 '미국 채권'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. 보통 쿠폰(표면금리)이 5% 이상으로 높은데다, 금리 인하..
- 2025.03.05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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