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애경산업 매각, 높은 '중국 의존도'가 밸류업 포인트?
- 애경그룹이 그룹의 모태이자 핵심 계열사인 애경산업의 경영권 매각에 나섰다. 재무적 유연성 확보와 투자 재원 마련이 주요 배경이다. 하지만 시장의 시선은 냉랭하다. 높은 중국..
- 2025.04.11 07:00
- "과거 수상 내역까지 긁어오자"...정부ㆍ국회 눈총에 증빙자료 찾기 바쁜 PEF
- MBK파트너스-홈플러스 사태로 금융당국이 사모펀드(PEF)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, 국회에서도 눈총을 보내며 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. 기본적인 투자..
- 2025.04.09 07:00
- SK도 없고, MBK도 없고…수수료 장사 걱정하는 IB들
- 올해도 국내 투자은행(IB) 업계는 ‘보릿고개’를 걷고 있다. 구조조정 시장이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지만 정작 IB들이 수익을 거두기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분위기다. 대기업은 수수료를..
- 2025.04.03 07:00
- CJ-네이버 6000억 혈맹 '변수'? CJ, 네이버 지분 활용 자금 조달 '만지작'
- CJ그룹이 계열사가 보유 중인 네이버 지분을 활용한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 중이다. 교환사채(EB) 발행 등 다양한 자산 유동화 옵션이 거론되고 있다. CJ ENM 등 계열사의 재무 부담이..
- 2025.04.03 07:00
- 클래시스·CJ 바이오·HPSP…MBK 빠진 '빅딜' 매각전 '썰렁'
- 수조원대 몸값으로 올해 국내 M&A 시장 '최대어'로 꼽히는 거래들의 인기가 예상보다 저조한 분위기다. 국내 시장에서 조 단위의 거래에 존재감을 보이던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사태..
- 2025.04.02 07:00
- MBK·어피너티發 대표급 이동설에 글로벌 PEF 인사들도 들썩
-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부터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에 이르기까지 각계의 눈총을 받고 있다. 국민연금을 비롯한 출자자(LP)와 금융사들이 보수적인 시각을 들이대면서 한국..
- 2025.03.28 07:00
- 카카오모빌리티 FI 지분 인수 나서는 VIG…국내외 금융사·LP '온도차'
-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카카오모빌리티의 재무적 투자자(FI)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자금 조달에 나섰다. 2조원대 중반의 자금 모집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되는데, 국내외..
- 2025.03.28 07:00
- 법원, 영풍·MBK 고려아연 주총 의결권 행사 가처분 기각
- 법원이 오는 28일 예정된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영풍 측이 보유한 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제한했다. 이번 결정에 따라 이번 주총에서 영풍·MBK파트너스가 보유한 고려아연..
- 2025.03.27 15: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