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MBK, 6호 펀드 마무리 수순…손실 구간 진입한 고려아연에 고심하는 LP들
- 아시아 최대 사모펀드(PEF) MBK파트너스의 6호 바이아웃 펀드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. 다만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과 홈플러스 회생 신청 등의 악재가 목표 모집액 달성에 어떤 영향을..
- 2025.04.07 07:00
- 롯데손보, 킥스 비율 150% 수성…기본자본 규제엔 '여전히 촉각'
- 롯데손해보험이 연간 지급여력비율(킥스·K-ICS)을 당국의 권고수준인 150% 선에서 방어하는 데 성공했다. 당분간은 자본확충 부담과 인수금융 금리 상승 가능성에서 벗어나 한숨 돌릴 수..
- 2025.04.07 07:00
- 홈플러스發 부동산 위기 폭풍 전야…관련 사업장 신용등급 떨어트리는 은행권
- 홈플러스의 임대료 지급이 중단되면서 금융권이 관련 부동산 대출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고 있다. 일부 매장은 임대료 지급을 미루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진다. 홈플러스 임대료로..
- 2025.04.02 07:00
- 금감원, "홈플러스 CP 의혹 검사서 유의미한 진전"…회계처리 위반 가능성도
-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의 기업어음(CP) 및 전단채 발행과 관련해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에 대한 검사에서 "유의미한 진전"이 있었다고 밝혔다.1일 함용일 금감원 부원장은 기자간담회를..
- 2025.04.01 11:38
- 현대차, 조단위 규모 부동산 활용 방안 검토…운용사 선정 임박
- 현대자동차그룹이 수도권에 보유 중인 비핵심 부동산을 대규모로 현금화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. 최근 잇따라 통 큰 투자 계획을 발표한 현대차그룹이 부동산 자산 유동화를 통해 재원..
- 2025.04.01 10:38
- 신한금융, '키케로'로 윤리 교육 고삐…연이은 금융사고 발생은 '당황'
- 연초부터 터진 불법 대출·횡령 등으로 신한금융그룹이 충격에 빠졌다. 키케로의 '의무론'을 앞세워 윤리 교육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노력이 다소 무색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..
- 2025.03.31 07:00
- 카카오모빌리티 FI 지분 인수 나서는 VIG…국내외 금융사·LP '온도차'
-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카카오모빌리티의 재무적 투자자(FI)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자금 조달에 나섰다. 2조원대 중반의 자금 모집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되는데, 국내외..
- 2025.03.28 07:00
- '윤석열 검사'가 철퇴내렸던 'LIG CP'...MBK 사기성 인정되면 형량 얼마?
- 홈플러스가 기습적인 회생 절차 신청 직전까지 단기 금융 채권을 발행한 것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. 관련법상 5년 이상의 중형이 점쳐지지만, 채권 변제 노력이 향후 형 감경요소로..
- 2025.03.28 07:00